봄 봄은 생명의 계절이다. 겨울동안 숨죽이고 있던 삼라만상이 다시 소생하는 때이다. 뒷동산을 무심코 걷다가 만난 어치 한 쌍. 뽀뽀를 하는지 서로 입맞추고 이뻐해주는 모습. 아...봄이다. 이제 새들은 짝짓기를 하고 알을 낳고 새로운 생명을 이어갈 것이지... 봄은 자연이 모든 생명체에게 주는 무한 축복이다. 미메시스 2022.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