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외식 어머니하고는 밖에서 밥을 먹기가 쉽지 않다. 나가자고 해도 싫다고 하시고, 드시는 양도 너무 적고 음식값이 얼마니, 뭐가 어떠니 말씀도 많으시고 해서 거의 외식하기 보다는 집에서 먹는 게 맘이 편하다. 오늘은 기분좋게 나가서 외식을 했다. 어머니 모시고 외식이 얼마 만인가..ㅎㅎ .. 중얼중얼 2015.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