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예꽃재 ---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을 꿈꾸는 마을 ‘한 명의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 60여 명의 이모, 삼촌들과 언니, 오빠, 형, 누나, 친구, 동생들에게 매일 새로운 것을 배운다. 마을이 학교다. 자연 속 야트막한 경사를 따라 32가구가 옹기종기 모여 살고 있는 예꽃재 + 32가구의 조합원이 .. 사는 맛 그리고 멋(펌) 2016.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