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젖은 폐업 안내문 서울 영등포구의 한 떡볶이집 출입문에 폐업안내문이 붙어 있다. 폐업안내문 쓸 때의 심정은... "그 동안 감사했다고 적었어요. 24시간 운영하던 가게라 새벽에 오시는 손님이 많았는데, 헛걸음 하실까 봐 걱정도 되고… 정이 많이 든 가게라 많이 착잡했죠. 가게 운영하면서 결혼도 했고 .. 버티며 살기(펌) 2015.08.06
한국 청년 불쌍하다는 독일 언론...이유가 슬프다 복사 ▲ 신사기풍속도 新詐欺風俗圖 '위험! 추락주의'라는 표지판은 비단 공사 현장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닌 듯합니다. 끝을 알 수 없는 천박한 욕망의 토건산업은 언제쯤 멈출까요? 기어코 바벨탑을 쌓으려는 걸까요? 한국은 지금 아무것도 해결된 것이 없는 자리를 다시 덮고 파헤치고 .. 버티며 살기(펌) 2015.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