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숲비품과일 유영춘 대표…"나는 3,500명 목회하는 거리의 목사" ▲ 푸른숲비품과일 유영춘 목사는 매주 월요일 서울 마곡지구에 있는 한 아파트 단지에서 과일을 판다. 과일 판매는 예약제로 운영된다. ⓒ뉴스앤조이 이용필 [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오전부터 하늘에 먹구름이 드리운 게 비가 올 성 싶었다. 아니나 다를까 정오가 되자 소나기가 쏴-하.. 사는 맛 그리고 멋(펌) 2016.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