留留自適 편안한 삶과 환경에 길들여져 고향은 물론 야성마저 내팽개치고 따뜻한 물 속에 깊이 뿌리내린 철새 아닌 텃새로서의 삶
悠悠自適도 좋지만 流流自適이나 留留自適도 좋다. 그저 바람 따라 세월 따라 머물다 휘돌아 흘러가는 물처럼 살아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