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장 95년 만에 재판…운명의 1월, 주인은 금자씨냐 국가냐 북한산에 유일하게 남은 유인 산장인 백운산장이 소유권 소송에 휘말렸다. 백운산장은 국립공원관리공단과 1998년에 기부채납 약정을 체결했다. 기부채납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재산을 무상으로 수용하는 것을 말한다. 소유권 소송 휘말린 안주인 김금자씨 “등반 사고 땐 담요로 들.. 버티며 살기(펌) 2019.01.07
산악인들의 93년 아지트, 국가 소유로 바뀐다는데 ---백운산장 국내 1호 민간 산장 북한산 백운산장 지난달 북한산 약 800m 높이에 자리한 백운산장에서 이영구 씨가 산장을 가리키며 “나의 모든 추억과 기억이 산장 곳곳에 새겨져 있다. 소중함을 말로 다 하기 힘들다”고 말하고 있다. 그는 ‘백운산장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등 산악인들과 함.. 버티며 살기(펌) 2017.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