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30. 페북. 이우당 어제 한 김장과 고구마, 감귤, 대봉, 콩, 팥, 매실액, 코다리, 오이지 등을 잔뜩 싸가지고 어머니께 갔다. 노인네들이 아낀다고 불도 잘 안때시는 눈치다. 아무리 따뜻하게 지내시라고 해도 '안 춥다, 안 추워'하시며 옷을 두툼하게 입고 지내신다...... 간 김에 옆에 마트에 가서 뽁뽁이를 사.. 과거의 오늘(페북에서 옮김) 2016.11.30
우리 어머니와 친구 할머니들의 삶 2003년 9월 16일. 조선일보 기사 중에서우리의 삶의 어떤 모델이 아닐까???우리 어머님께서 제일 좋아하시는 찬송가....내 영혼이 은총입어.사진 맨 오른쪽이 우리 엄마(이상명 할머니).... 벗들과 요리·수다…노년이 너무 즐거워서울 창동 '이우당'의 여섯 할머니 한현우기자입력 2003.09.15. 17:11 사진 맨 오른쪽이 우리 어머니 오늘도 서울 창동 상아아파트 3동 102호에 웃음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70~80대 할머니 여섯이 모여 사는 이 아파트는 ‘어떻게 늙을 것인가’란 물음에 해답 하나를 던져주는 ‘공동체 사랑방’이다.이순득(81)·유경자(80)·이상명(76)·권용규(75)·이명화(75)·안효구(74) 할머니는 모두 경북 경주·안동·영천 등지의 고향 친구들로, 지난 1969년부터 만.. 중얼중얼 2010.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