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이 뭉갠 전병욱 성추행, 법원이 인정 [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서울고등법원은 6월 1일 전병욱 목사(홍대새교회)에게 삼일교회(송태근 목사)로부터 받은 전별금 중 1억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판결문에는, 법원이 삼일교회가 주장한 성추행 피해자 A, B, C, D, E 5명의 피해 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적시됐다. 소속 교단 대한.. 가시떨기(펌) 2017.06.08
누가 교회를 무너뜨리는가? [편집자 주] 예장합동 총회가 전병욱 목사 면직 상소를 반려한데 따른 후폭풍이 거세다. 특히 백남선 총회장이 한 교계 언론과의 접촉에서 “전 목사 사건이 계속 논란이 되는 건 한국교회에 덕이 되지 않는 일”이라고 발언한 데 대해 여론은 들끓었다. 삼일교회 내에서 전 목사의 성범.. 가시떨기(펌) 2015.05.05
성도들은 답답하다 ▲ 신성남 ⓒ <뉴스 M> 성도들은 답답합니다. 전병욱 목사의 성추행 사건과 관련하여 발생하고 있는 일련의 과정을 보면 특히 그러합니다. 도덕적으로 가장 엄격하고 순결해야 할 교회가 동네 반상회만도 못한 비상식을 남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한 대형 교회의 스타목사가 장.. 가시떨기(펌) 2014.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