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낮에 어느 샘이 자기가 마음에 점을 찍겠단다. 지혜자의 모임(통상 새싹회,원로회) 멤버인데 겸사겸사... 내가 지난 한 해 동안 회장을 했고 다음 회장으로 지목하고 방학 전에 말씀을 드렸는데 완곡하게 사양을 해서 ... 다른 이가 맡기로 했는데 그게 마음에 쓰인 모양이다. 개인적인 사.. 중얼중얼 2016.02.03
비빔국수 요즘엔 거의 집에서 점심을 먹어요... 다른 사람은 안그렇다는데 우리 집사람은 내가 나가는 걸 싫어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안해는 나름 신경이 쓰이나봐요~~~ 나야 뭐 아무거나 잘 먹으니까 그리 신경쓸 일도 없는데 말이야... 나는 뭐 큰 양푼에 밥도 마구마구 비벼 먹기도 하고... 국수도 말아 먹고... .. 손맛, 입맛 2010.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