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수 목사 "교회는 구별된 곳이지 배타적인 곳 아냐" "교인들이 제 목회를 가지고 이렇게 말한다. 목사님은 '아슬아슬 간당간당 목회'를 한다고." [뉴스앤조이-박요셉 기자] 정연수 목사(효성중앙교회)는 자신의 목회에 따라붙은 수식어를 멋쩍게 소개했다. 아슬아슬 간당간당 목회라니. 도대체 어떻게 목회했기에 저런 알쏭한 말이 붙은 걸.. 가시떨기(펌) 2017.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