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세웅 신부 "교회가 자본주의 부스러기 먹고 살고 있다" [토요판] 인터뷰 '정의의 길'로 50년 함세웅 신부 [한겨레] ▶올해로 사제가 된 지 50년을 맞은 함세웅 신부가 최근 자신의 시대를 증언하는 대담집(<이 땅에 정의를>)을 냈다. 그는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과 함께 1970~80년대 격동의 역사 현장에 늘 서 있었다. 약자와 민중 편에 서왔던 .. 가시떨기(펌) 2018.09.20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 사드배치 철회 성명서>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 사드배치 철회 성명서> 기어코 보습을 녹여서 칼을 만들려느냐? “모든 전쟁행위는 하느님을 거스르고 인간 자신을 거스르는 범죄이다. 이는 확고히 또 단호히 단죄 받아야 한다.”(사목헌장 80항) 평화를 살리고 경제를 키우는 남북 공존공영의 길을 극.. 버티며 살기(펌) 2016.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