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타고 세계일주 지난 5월 정인수(왼쪽)씨 일행이 온두라스 코판유적지 앞에 다다랐을 때 배낭여행자 알폰소가 버스를 보고 다가와 기념사진을 찍었다.[짬] 40대에 세계일주 도전 정인수씨 2013년 말, 회사가 문을 닫는 바람에 정인수(47)씨는 말로만 듣던 ‘사오정’의 실제 주인공이 됐다. 딱 40대 중반이었.. 사는 맛 그리고 멋(펌) 2015.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