爲政之要 公與淸 爲政之要 公與淸( 정치의 요체는 공정과 청렴이요) 成家之道 儉與勤 (가문을 이루려면 근검해야 한다.) 공사 구분없이 공정한 정치가가 있을 수 있나? 자기합리화와 자기정당화에는 도가 튼 넘들이 하는 거이 정치. 청렴이란 낱말은 이미 사어가 되어버린 것. 자리에 있을 때 남보다 덜 해.. 중얼중얼 2016.07.01
대통령은 아무것도 모른다 --- 이동걸 동국대교수 박근혜 대통령은 3년이 지나도록 아직 국정이 무엇인지, 대통령이 무엇을 하는 자리인지 모르시는 것 같다. 그것들을 여전히 모르신 채 2년 뒤 대통령직을 물러나실 게 확실하다. 본인은 아마도 모른다는 것조차 모른 채 말이다. 박 대통령은 왜 국가경제가 이 모양이 되었는지, 국가경제.. 버티며 살기(펌) 2016.01.19
2012.12.16.페북 논술을 잘 하려면 일단 독해력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학생들에게 많이 많이 읽으라 한다. 많이 읽어서는 그것을 잘 쌓아야 한다. 그렇게 해서 축적된 지식은 발효되어 지혜로 넘쳐 흘러야 한다. 탱크 밑바닥에 구멍을 뚫어 들어가자마자 아래로 새는 것이 아니라... 꽉 막힌 통에서 위로 .. 과거의 오늘(페북에서 옮김) 2015.12.16
이승환 [OSEN=박소영 기자] 가수 이승환이 소신 발언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이승환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연예인 이야기는 시시콜콜 그렇게들 하시면서 왜 정작 먹고 사는 아니 죽고 사는 정치에 대한 이야기는 금기시하는 겁니까? 누군가가 그러길 바라고 그렇게 만들어 놓았다는 생각은 안.. 사는 맛 그리고 멋(펌) 2015.09.17
산천재 사실 이번 여행에서 꼭 가려 했던 곳이 남명 조식 유적지였다. 그래서 중산리로 내려온 것이고... 요즘같은 현실의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사람이 남명선생같은 분이 아닌가 한다. 높은 덕성과 심오한 학문의 경지에 달했음에도 평생 벼슬길에 오르지 않고 자기수양과 후진들 양성에 온힘을 쏟은 그의 .. 우왕좌왕 2010.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