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지기보다 서로 복종하며 영혼 구원 집중할 때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는 올해, 한국교회는 재도약과 후퇴의 기로에 서 있다. 1517년 마틴 루터가 95개조 반박문을 통해 로마 가톨릭교회의 부패와 문제점을 지적하고 교회의 진정한 변화를 촉구했다. 구텐베르크의 인쇄술 발달로 95개조 반박문이 전 독일에 퍼지게 되면서 시민의 지지를 .. 가시떨기(펌) 2017.10.27
"종교개혁 500주년, 개신교는 실패했다" --- 힌완상교수 "예수님은 자기 스스로가 실천하는 조교가 돼 남을 가르쳤다. 누군가를 조교로 세워서 시키는 게 아니라 자기가 직접 조교가 돼서 원수 사랑을 어떻게 하는지 몸소 보여 주셨다. 아무리 설명해도 모르니까 십자가에 매달리심으로 제자들이 깨닫게 하신 것이다. 베드로에게 칼을 거두라고.. 가시떨기(펌) 2017.01.17
저항하는 교회, 저항하지 않는 교회 종교개혁, 저항의 본질 내년 2017년은 특별한 한 해가 될 듯하다. 적어도 개신교인들에게는 그렇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는 해가 바로 내년이다. 그래서인지 벌써부터 종교개혁 500년을 맞이하며 종교개혁 정신을 기념하려는 행사와 각종 학술 대회가 활발히 기획되고 있다. 종교개혁.. 가시떨기(펌) 2016.08.23
담임목사제 허물어야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한국교회 왜 민주적이어야 하는가' 심포지엄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담임목사가 공식적으로 받는 사례비 말고도 교통비, 도서비, 식비, 자녀교육비, 심지어 김장하는 비용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머리에서 발끝까지 담임목사의 사적 행위들을 위해 공적 .. 가시떨기(펌) 2015.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