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신뢰 받으려면 재정이 투명해야 5일 서울 종로구 기독교회관에서 열린 교회재정건강성운동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목회자의 처우에 공과 사의 구분이 가능하냐'는 등의 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배우한기자 bwh3140@hankookilbo.com “예수님이 하나님과 재물을 같이 섬길 수 없다고 하셨지만, 어디 교회 현.. 가시떨기(펌) 2015.12.16
손봉호 교수 "종교는 희생…특권 누려선 안 돼" [앵커]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성탄절인 오늘(25일). 하루 종일 교회와 성당에서 울려 퍼진 말입니다. 하지만 평화라는 말은 올해 우리 사회와 별로 어울리지 않는 말이 아니었나 싶은데요. 오늘 저희는 조금 다른 측면에서, 성탄의 의미를 짚어보려고 합니다. 손봉호 고신대 석좌교.. 가시떨기(펌) 2014.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