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2학년 학생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 연합뉴스, 청와대 홈페이지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한다는 것이다" 중학교 2학년 학생이 플라톤의 시구를 인용해 청와대 게시판에 올린 장문의 편지가 큰 공감대를 일으키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일 청와대.. 버티며 살기(펌) 2016.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