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소사 2015.01.28. 전나무길이 아름다운 곳... 천왕문 앞으로 들어 가는 벚꽃길도 꽃이 필 때면 무척 아름다운 길... 하지만 때아닌 연등이 죽 걸려 있어서 사진을 찍기가 싫었음... 내소사 건물들은 있는 그대로 순박함을 보여 준다. 굳이 사치스럽게 꾸미지도 않아 더욱 정겹다. 창틀 문양도 하나하나 조각.. 우왕좌왕 201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