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무동 한신계곡 5월 3일. 안해가 싸준 김밥을 넣고 밤차를 탔다. 우리집 김밥은 맛있다고 소문난 김밥이지...ㅎㅎㅎ 백무동에 3시 40분 도착... 그야말로 암흑천지다... 아뿔싸..집에서 짐을 쌀 때 헤드랜턴이 고장난 것을 알고 버렸는데 지리산을 간다는 흥분 댓바람에 그냥 오느라 미처 준비를 하지 못했다. 하긴 동서울.. 우왕좌왕 2010.05.06
봄의 교정 아침 햇살을 받은 나무는 정말 찬란하게 빛나네요. 꽃잔디가 예쁘게 몰려 있어요. 목단이죠...그 아름다움이란.... 여러 그루가 있어요. 철쭉도 색깔을 뽐내고 있네요 민들레도 피었구요. 철쭉의 색깔은 다양하죠....하얀 것도 있는데... 박태기 나무에요...콩과 식물인데 작년에 열린 열매가 아직 달려 .. 미메시스 2009.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