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다리 출근길. 삼송에서 내리면 돌다리를 건너는 재미가 있다. 잠깐 멈춰 물속을 들여다 보면 송사리떼들도 보인다. 그러나 그 너머에선 무서운 기계들이 움직이고 있다. 중얼중얼 2016.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