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도 평신도다 언젠가 어느 대형 교회 원로 목사님의 발언 가운데 '장로는 평신도를 지칭'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는 기사를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평소에 존경하던 목사님의 발언인지라 당시 필자는 순간적으로 다소 충격을 받았습니다. 사실 딱히 틀린 말은 아닌데 왠지 불편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 가시떨기(펌) 2016.10.14
사제직을 버리되 교회를 버리지는 않습니다 --- 보프신부 - [자료] 1992년 6월 28일 레오나르도 보프 신부, 사제직을 떠나 평신도의 진지로 11월 13일은 '평신도 주일'입니다. 가톨릭교회 안에서 평신도로 복음적 진실을 살아간다는 것은 그리 녹록치 않습니다. 그러나 사제 역시 복음적으로 살기에 제한이 많아서 고심하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가장 .. 가시떨기(펌) 2016.03.08
평신도 눈으로 본 교회 위기 --- 전남대 황인각교수 박요셉 josef@newsenjoy.or.kr | 2015.05.27 21:35:56 ▲ 전공서 한 권 써내지 않은 물리학 교수가 신앙 서적을 냈다. 전남대학교 물리학과 황인각 교수. 그는 평신도의 눈으로 본 한국교회 모습을 책으로 풀어냈다. ⓒ뉴스앤조이 박요셉 전공서 한 권 써내지 않은 물리학 교수가 신앙 서적을 냈다. 저.. 가시떨기(펌) 2015.07.13
교회에 계급이 있는가 예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유럽이나 미주에 있는 외국 교회들을 보면 목회자들의 권위의식을 별로 느끼지 못한다. 우선 목회자와 평신도 사이가 자연스럽고 양편이 서로 다른 진영에 속해 있다는 인상을 거의 받지 않는다. 반면, 우리 나라 교회는 해외에 있는 한국 교회들을 포함해서 .. 가시떨기(펌) 2015.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