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30. 제비꽃 화단 벽돌 틈 사이에 핀 제비꽃... 편하게 화단에 필 것이지 왜 그러니... 풀꽃 3 나태주 기죽지말고 살아봐 꽃 피어봐 참 좋아 과거의 오늘(페북에서 옮김) 2016.03.31
2015.03.30. 산수유 산수유꽃을 가까이 보니 너무 예쁘다. 그냥 한 덩어리로만 봐 왔었는데... 풀꽃2 나태주 이름을 알고 나면 이웃이 되고 색깔을 알고 나면 친구가 되고 모양까지 알고 나면 연인이 된다 아,이것은 비밀 과거의 오늘(페북에서 옮김) 2016.03.31
2015.03.30.회양목 회양목. 가을에는 부엉이 세 마리를 탄생시킬 예쁜 놈. 풀꽃 나태주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과거의 오늘(페북에서 옮김) 2016.03.31
교정 구석구석 이즈음이면 나태주 시인의 '풀꽃'이 생각난다. 목련이며, 개나리, 진달래, 앵두 등 여러 꽃이 피었지만 무심코 지나치면 보이지 않는 꽃들... 낙엽 수북한 바닥에 깔려 있거나 나무나 바위 틈에 숨어 있는 것들.... 눈여겨 보지 않으면 평생 눈에 띄지도 않을 것들... ... 교정 구석구석엔 요놈.. 미메시스 2013.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