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설교보다 성숙한 인격이 더 중요하더라 --- 향상교회 정주채 은퇴목사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는 교계 행보를 보고 있노라면 '빈 수레가 요란하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연합 기구 통합 움직임을 시작으로 각종 세미나와 포럼이 열립니다. 겉으로는 그럴싸하지만, 실속은 없어 보입니다. 누구나 한국교회 위기를 말합니다. 교세는 갈수록 줄고 있는데다 개신교.. 가시떨기(펌) 2017.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