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런 화장지 어느날 집에 보니 누런 화장지가 있다. 옛날 생각도 나고 해서 물어봤더니 표백제나 형광제를 쓰지 않은 것이란다. 물론 나무 자체를 자르지 않고 숲으로 남아있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어차피 나무를 사용해서 만드는 바에야 인체에 해롭지 않는 것이 좋겠지... 요즘은 자기 자신을 만들어 내고 꾸미는.. 중얼중얼 2010.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