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2009년은 정말 힘들었죠.. 너무 많은 고통과 슬픔을 주곤 그냥 떠나가네요. 정말 이 땅에 발을 붙이고 있다는 것이 괴로웠습니다... 0시 예배를 드리면서 제법 많이 생각했습니다. 이젠 훌훌 털고 새롭게 시작해야 되는데.... 어쩔 수 있나요... 그저 있는 자리에서 그냥 자포자기하고 살든지 아니면 더 열.. 중얼중얼 2010.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