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협 "안태근 간증은 하나님 조롱이자 한국교회 모독" [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여성 검사를 성추행한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안태근 전 검찰국장이 논란이 되고 있다. 더욱이 그가 '돈 봉투 사건'으로 면직된 후 개신교에 귀의해 "억울하게 공직에서 쫓겨났다"는 취지로 간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판을 받고 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 가시떨기(펌) 2018.02.02
"욕심대로 살다 천국 가겠다" --- 개신교 탈선과 기복 신학 일찍이 독일의 개혁자 루터는 로마서를 근거로 교황이나 사제의 중간적 역활이 없어도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는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종교개혁의 새시대를 활짝 열었다. 즉 구원은 선행이나 미사 행위 따위로 얻어지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만일 인간 스스로 자력 구원이 가능했.. 가시떨기(펌) 2016.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