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친한 선배 선생님이 환갑을 맞이했는데.... 그래도 노래가 하나 있어야겠다고 축가를 부탁하셔서 사양하다못해 어쩔 수 없이 수락함... 음악실에서 연습 중 애들이 들어와 몰카에 찍혔네...ㅎㅎㅎ 소리샘 2012.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