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진 절두산 성당 앞 골목길 담장에 나팔꽃이 피어 있었습니다.
해가 비스듬히 기울어가는 오후에 한껏 자태를 뽐내고 있더군요.
딱 한송이...
그것을 바라보는 내 마음이 왜 그리도 콩닥거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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