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메시스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엔 바람이 세다.
바람의 언덕이란 제목에 걸맞게 수많은 바람개비가 돌아간다.
이 바람이 그대로 북으로 치달아 한민족이 부둥켜 안고 살아갈 날이 멀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아! 자유의 바람, 평화의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