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해조류를 무쳐 먹으면 별미다.
시원한 바닷내음도 나고 비타민 등 무기질도 많아 몸에도 좋고...
톳이나 모자반은 빨갛게 무치고 파래는 하얗게 무치고
미역은 그냥 초장 찍어 먹는다.
겨울의 싱싱한 해조류는 내가 좋아해서 거의 매일 반찬에 오른다.
모자반은 똥그란 알갱이가 있어서 터지는 느낌이 색다르다.
전문이 아니라 톳사진이 거멓게 나왔지만 처음 무쳤을 때는 아주 예쁜 초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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