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발톱
꽃잔디
이름을 몰라요...작은 꽃이모여 있는 게 너무 이쁘죠.
할미꽃...
옛날엔 꽤 흔했는데....
어린 단풍나무
딸기꽃
요것도 이름을 모르겠는데 참 이뻐요.
돌나물 많이 뜯었어요...물김치 담가 먹어야지.
뿌리가 곧은 것이 씀바귀, 고구마처럼 똥글똥글한 것이 여럿 달려 있는 것이 고들빼기.
취나물도 엄청 뜯었어요.
가시오가피 새순. 살짝 데쳐서 된장 쌈 싸 먹어요.
무쳐 먹어도 되고 장아찌 담가도 되구요.
참나물도 엄청 뜯었죠.
이젠 맛있게 먹어야죠.
손톱에 새까맣게 물이 들었는데 잘 안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