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뭔가? 걷다 내려본 발 앞에 마치 별처럼 올라오는 싹...
그런데 이건 이파리가 일곱?
아주 작은 것이 너무 이쁘긴 이쁜데...뭔지는 모르고...
사실 우리 삶에서도 뭔지도 모르고 이뻐하며 살아가는 것이 참 많겠죠....
그래도 이뻐하면 다행이죠,
뭔지도 모르고 미워하며 살아간다면 그것만큼 불행하고 슬픈 일도 없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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