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메시스

일영 오솔길 농장에서 나물 뜯기

moonbeam 2010. 5. 10. 22:00

 

 매발톱

 꽃잔디

이름을 몰라요...작은 꽃이모여 있는 게 너무 이쁘죠. 

 할미꽃...

 옛날엔 꽤 흔했는데....

 

 어린 단풍나무

 딸기꽃

 요것도 이름을 모르겠는데 참 이뻐요.

 돌나물 많이 뜯었어요...물김치 담가 먹어야지.

 뿌리가 곧은 것이 씀바귀, 고구마처럼 똥글똥글한 것이 여럿 달려 있는 것이 고들빼기. 

 취나물도 엄청 뜯었어요.

 가시오가피 새순. 살짝 데쳐서 된장 쌈 싸 먹어요.

무쳐 먹어도 되고 장아찌 담가도 되구요.

참나물도 엄청 뜯었죠.

이젠 맛있게 먹어야죠.

손톱에 새까맣게 물이 들었는데 잘 안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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