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계단에 여전도회에서 화분을 갖다 놓았는데...
꽃이 참 신기하게 생겼네요...
여지껏 이런 꽃은 보지도 못했어요...
모르긴 해도 아마 새로 만들어 낸 종인듯 한데...
공학 분야는 물론 생물학 분야까지 과학의 발전은 눈부셔서
인간에게 많은 도움을 주지만....
글쎄....
이런 것들이 또 다른 폐해를 낳지 않을까
살짝 불안하기도 하네요...
자연은 있는 그대로 잘 보존하는 것이 최상이 아닐까....
과학의 발전과 변화가 시대의 대세이고 피할 수 없는 것이라면
그것이 미치는 악영향을 최대로 줄이는 지혜가 절싱하게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