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좌왕

성읍 민속마을

moonbeam 2011. 2. 26. 12:30

 

돌담길로 죽 이어진 마을 골목길...

전에 왔을 땐 꺼먹돼지가 있었는데...

물허벅

관광 성수기가 아니어서 사람들도 없고 고즈넉하네요.

연자방아

초가 마디마디에 배어 있는 숨결은...

가장 자연친화적인 집들과 길...

빼꼼히 열린 문틈으로 누군가가 들어 올 것만 같고...

바람 많은 제주도에서 이 대나무 풍경은 어떤 소리를 낼까요..

판자나무 나이테에서 흘러간 세월을 느끼고...

새 것인 문고리도 그저 정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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