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이라고 며칠 전부터 문자 오고, 전화 오고...
담주 쯤 찾아 뵐께요..어쩌구저쩌구...
이 학교에서 가르친 졸업생들은 낮에 시간 나는대로 왔다 가고...
좌우지간 애들 하고 소통하기 바쁜 때인데...
오늘 아주 센스있는 문자를 받았네...
"
30년 전의 제자가 이처럼 센스쟁이일 줄은...정말 몰랐네 그려~~
요즘 애들이야 센스가 철철 넘친다지만...
좌우지간 신선하고도 재밌는 문자였네....ㅎㅎㅎ
'중얼중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쪽짜리 사랑 (0) | 2012.05.18 |
---|---|
사랑의 완성 (0) | 2012.05.17 |
교사의 기도 --- 이해인 (0) | 2012.05.14 |
울엄니....2003년 신문기사... (0) | 2012.05.08 |
어머니 (0) | 2012.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