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의 생김생김은 수많은 꽃처럼 다양하다.
꽃에 못지않게 색도 예쁘고 때에 따라 모양도 여러가지다.
그저 덥석 물어 삼키고 싶은 케익같은 녀석
올망졸망 예쁘게 생긴 놈
초코렛을 잔뜩 발라 놓은 놈
한가족이 손잡고 나들이 가는 모습
삶은 달걀이 그대로 매끄럽게 올라오는 놈...
이름도 모르고 독버섯인지 아닌지도 모르지만
보기엔 참 재밌다.
겉과 속을 함께 꿰뚫어 볼 수 있는
혜안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버섯의 생김생김은 수많은 꽃처럼 다양하다.
꽃에 못지않게 색도 예쁘고 때에 따라 모양도 여러가지다.
그저 덥석 물어 삼키고 싶은 케익같은 녀석
올망졸망 예쁘게 생긴 놈
초코렛을 잔뜩 발라 놓은 놈
한가족이 손잡고 나들이 가는 모습
삶은 달걀이 그대로 매끄럽게 올라오는 놈...
이름도 모르고 독버섯인지 아닌지도 모르지만
보기엔 참 재밌다.
겉과 속을 함께 꿰뚫어 볼 수 있는
혜안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