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따라다니는 비 때문에 여행 기분이 나질 않는다.
그래도 아직 청소년기를 벗어나지 못한 꼬마의 성화로
만성리해변을 찾았다.
비가 오지만 즐겁게.ㅎㅎㅎ
어라? 앞에 탄 한 놈이 안보이네~~~
내려가 땐 발을 움직이지 않아도 잘 내려가네...
유아로 돌아가서 소리도 지르고...ㅎㅎ
왕복 시간이 좀 짧은듯...
모두에게 사랑을 보내며~~~
멀고 먼 여수까지 와서 딸랑 레일바이크 하나만 타고 가다니..ㅜㅜ
더 가야할 곳: 오동도,금오산 향일암,돌산대교.
남해로 가서 금산 보리암, 다랭이 마을, 독일 마을, 상주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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