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말산은 참 이상하다.
진달래도 곳곳에서 붉은 피를 쏟고 있고
벚꽃도 눈이 부시게 피었는데...
왜
샛노란 개나리는 별로 없을까...
마음 속엔 보고픈 노란 개나리가 가득 들어차있는데,
온산을 다 헤매도 개나리가 핀 곳은 두어 군데...
'중얼중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수유와 생강나무 동백꽃 (0) | 2015.04.15 |
---|---|
복수초 (0) | 2015.04.14 |
비가 와야 되는데... (0) | 2015.03.29 |
뜬금없는 호수공원 (0) | 2015.03.28 |
손해보는 장사 --- 그런대로 (0) | 2015.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