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곳곳 녹조 창궐... 본포취수장 등 살수작업 벌여 15.10.24 16:18최종 업데이트 15.10.24 16:18
▲ 24일 낙동강 창녕합천보 바로 위에 있는 작은 지천에 녹조가 이끼 등에 붙어 썩어가면서 악취를 내고 마치 단풍처럼 보였다ⓒ윤성효
▲ 24일 낙동강 창녕합천보 바로 위에 있는 작은 지천에 녹조가 이끼 등에 붙어 썩어가면서 악취를 내고 마치 단풍처럼 보였다 ⓒ윤성효
10월 말인데도 낙동강은 녹조가 창궐해 있다. 24일 낙동강 경남권 구간인 합천 율지교부터 창원 본포교 사이 곳곳에 녹조가 발생해 있었다.
▲ 24일 낙동강 창녕함안보 하류 본포취수장 부근에 녹조가 발생한 가운데, 녹조가 이끼 등에 붙어 죽으면서 노랗게 변하는 현상을 보였다. ⓒ윤성효
낙동강에 있는 8개의 보 가운데 맨 하류에 있는 창녕함안보 부근에도 녹조가 발생해 있었다. 특히 창녕함안보 하류에 있는 창녕 임해진 쪽에도 강물은 녹색을 띠고 있었다.
▲ 낙동강 창녕합천보 상류에 있는 율지교 부근에 24일 녹조가 발생해 있다. ⓒ윤성효
▲ 24일 낙동강 창녕합천보 상류에 있는 덕곡천 쪽에 녹조가 발생했고 시멘트 구조물에 녹조가 붙어 있다 ⓒ윤성효
▲ 24일 낙동강 창녕합천보 상류에 녹조가 심하게 발생해 물을 끌어 올려 뿌리는 폭기장치가 가동되고 있다 ⓒ윤성효
▲ 24일 낙동강 창녕합천보 바로 위에 녹조가 발생해 있다 ⓒ윤성효 ▲ 24일 낙동강 창녕합천보 바로 아래에 녹조가 발생한 가운데 물고기들이 보인다 ⓒ윤성효
▲ 24일 낙동강 창녕합천보 바로 위에 녹조가 발생해 있다 ⓒ윤성효
▲ 24일 낙동강 창녕함안보 하류에 있는 본포취수장 부근에 녹조가 심하게 발생한 가운데, 녹조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물을 펌퍼로 끌어올려 뿌리는 작업이 계속되고 있었다. ⓒ윤성효
오마이뉴스 윤성효 기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54091&PAGE_CD=N0002&CMPT_CD=M0111
PS. 오마이뉴스 이승훈 기자님의 이메일 답변내용 - <이 문제를 저 혼자 결정할 문제는 아니라서 현재 회사 내부에서 저작권 정책을 어떻게 가져갈지 논의 중에 있습니다. 곧 결론이 날 것 같습니다. 결론이 나면 바로 답장을 드리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십시오. 좋은 소식^^이 있을 것으로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시 연락드리지요. 수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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