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이나 긴 하루였네~~~
용인휴게소에서 4,000원 짜리 우동을 먹었는데 맛은 별로...
대구 범어교회 사촌의 아들 결혼식 참석.
교회 엄청 크네. 교회 안에 카페, 식당, 책방...없는 게 없네.
오다가 홍탁도 볼 겸 해서 제천으로 빠졌는데 홍탁은 공사중이라 못 만나고
온 김에 청풍호에서 바람쐬고
배는 고픈데 너무 피곤해서 집근처 식당에서 저녁 해결.
낚지볶음에 밥볶아먹기...
옛날 무교동 매운낙지가 생각나네...
피곤한 하루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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