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정문에서 성경책을 나눠준 모양인데...
필요없는 것이라고 곳곳에 버려져 있네...
목적이 좋은 것이라고 해서 과정이나 결과가 다 좋은 것은 아닌데...
좀 더 효용성 있게 배포하는 방법은 없을까.
수천, 수만 권을 뿌려서 그중 하나라도 진실한 교인을 만들 수 있다면 된다는 발상...
무조건적이고 무차별적인 성경 배포...
나머진 신의 영역이니 인간으로서 최선을 다했다는 자기위안 내지는 자기만족?
쉽게 수긍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내가 잘못된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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