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메시스
이즈음 시작해서
빨갛고 하얀 작은 꽃이 피고지고 이어서
100일을 간다고 목백일홍.살결이 매끄럽고 선이 고운 나무.한 쪽을 건드리면 다른 끝에서 울린다고 간지럼나무.따뜻한 남쪽 에서만 사는 것이 이젠 북상해서 서울에서도 볼 수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