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움직이기(펌)

척추협착증, 초간단 치료법!! 등줄기 경락봉 오르락 내리락....

moonbeam 2017. 3. 13. 09:09





환자나 노인은 등이 굽고 딱딱하다. 피로가 쌓일수록 나이가 들수록 점점 굽은 등이 되고 통증이 생기면서 척추협착증이 발생한다. 척추협착증은 두꺼워진 인대가 신경구멍을 좁히면서 인대와 연조직이 팽창하여 신경을 압박, 통증을 일으키는 증상이다. 바로 이 척추협착증을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초간단 치료법이 있다. 특히 돈이 들지 않고 혼자서 자기 힘으로 조절하면서 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다. 자연치유 생명온도의 창시자 김종수 소장이 개발한 "경락봉"으로 바로 실천해보자. 


척추를 펴야 경락이 뚫린다!
등이 굽은 상태에서는 경락을 풀어봤자 금방 굳어있는 세포들이 당기면서 경락이 다시 막힌다. 척추를 펴야 경락이 기운의 고속도로가 된다살아있는 세포는 유연하고 생명온도를 잃은 세포는 굳어버려 경직되어 있다. 따라서 뱃속이 차가워지고 등이 굽어 있는 사람들은 생명온도 경락봉’(지름 7.5cm~20cm)을 등에 대면 아픈 증세가 나온다. 건강한 어린 아이들은 살아있는 세포가 많아서 유연하기에 경락봉에 누워도 전혀 통증이 없다.
 
· 환자나 노인
등이 굽어 있고 만져보면 딱딱하다. ‘생명온도 경락봉을 대기만 해도 병세에 따라 극심한 통증을 느낀다. 그래도 참고 서서히 풀어주면, 점차 통증이 줄어든다.
 
· 비만인 사람
척추를 펴지 않으면 배가 들어가지 않는다. 척추와 목이 일직선을 이루면서 턱을 당기면 가슴은 나오고 배는 들어간 이상적인 자세가 된다. 멋진 몸매 유지에 기본이 된다.
 
· 키가 줄어든 사람
나이 먹으면서 키가 줄었다? 등이 굽고 다리는 벌어지고 목은 자라목이 되면 키가 당연히 줄어든다. 경락봉을 열심히 하면, 잃어버린 키를 되찾을 수 있다.
 
· 키 작아 고민인 자녀
요즘 공부와 컴퓨터,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등이 굽고 휘어서 척추가 굳어가 성장판이 원활한 기능을 못해서 키성장을 고민하는 자녀들이 급증하고 있다. ‘생명온도 경락봉으로 열심히 경락을 풀어주고 바른 자세 유지에 힘쓰면 얼마든지 좋아질 수 있다.
 
· 아름다운 몸매를 원하는 여성
여성들도 등이 굽으면 가슴이 처지면서 배는 나온다. 경락봉으로 척추를 펴면 아름다운 가슴곡선과 잘록한 허리라인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여성은 등이 굽어 경락이 막히면 가슴과 아랫배의 순환이 안 되기 때문에 유방질환과 자궁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척추의 경락 풀기
먼저 척추 경락 풀기를 하기 전에 생명온도 경락봉에 누워서 천천히 몸을 움직여 척추를 위 아래로 움직여 준다. 이 때 척추 위로는 어깨까지, 아래로는 허리 위까지를 2~3차례 오르락내리락 해준다. 그런 다음 척추 경락 풀기를 시작한다. 단, 통증이 심할 때는 가만히 경락봉 위치를 바꿔가면서 누워서 적응기간을 갖는다. 그리고 서서히 오르락 내리락 굴려본다. 

◆ 척추 경락 풀기 실천법
1. 생명온도 경락봉을 등에 대고 눕는다.
2. 오른손과 왼손을 서로 깍지를 끼고 뒷머리를 감싼다.
3. 벌어진 양 팔꿈치는 오므려서 양쪽 귀에 붙인다.
4. 고개를 들고 등 쪽에 힘을 빼고 숨을 토한다.
5. 순간적으로 힘을 주면서 양팔꿈치를 앞으로 숙인다.
6. 이때 굳으면서 움츠러들었던 뼈와 근육들이 풀리면서 하고 소리가 난다.
 
물론 너무 굳어 있는 사람은 경락이 쉽게 풀리지 않는다. 그럴 경우 지속적으로 척추 경락 풀기 자세(누워서 가만히 있는)를 시행하면 5~10분 정도면 서서히 풀리면서 등줄기와 가슴 등의 조여드는 통증이 완화된다.
심한 사람은 하루에 약 1시간 이상, 2주가 지나면 경락이 뚫리기도 한다. 인내심을 가지고 내 몸을 아끼는 마음으로 경락을 풀어주자.



출처: http://shinemaker.kr/151 [자연치유 생명온도건강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