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며 살기(펌)

살충제 피프로닐 달걀보다 더 무서운 것은 일본산 고등어, 명태, 참치 등이다.

moonbeam 2017. 8. 21. 11:00





살충제 피프로닐 달걀보다 더 무서운 것은 일본산 고등어, 명태, 참치 등이다. 일본사람들도 안 먹는 후쿠시마산 생선은 거의 다 우리나라로 수입되고 있다.





일본 후쿠시마산 고등어, 참치, 명태 조심하라!


지금 대한민국은 살충제 피프로닐 공포로 인해 소비자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 달걀에서 검출된 피프로닐 살충제는 원래 개, 고양이, 가축의 털에 있는 진드기와 벼룩 등을 죽이는데 사용되는 살충제이다.


그런데 달걀에서 검출된 피프로닐 살충제가 왜 위험한가? 피프로닐 살충제는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피프로닐 300ppm이 든 사료를 쥐에게 먹인 결과 쥐에서 갑상선암이 나타났다. 이를 먹은 실험쥐의 95.4%에서 독성증상·체중감소·발육장애 등이 나타났고 출산 후 새끼 생존율이 저하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피프로닐은 인체에 많이 흡수되면 간·콩팥·갑상샘 등을 손상시킨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미국 환경청(EPA)은 피플로닐을 위험 발암 물질로 지정했다.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8/17/2017081701553.html



우리는 지금 달걀 살충제 피프로닐 공포 인해 소비자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지만 정작 살충제 피프로닐 공포보다 훨씬 더 위험한 것에 대해서는 무감각하다. 그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우리의 밥상에 날마다 올라오는 일본 후쿠시마 산 고등어, 참치, 명태, 황태 등이다.


2011년 일본 동북부에 9.0의 강진으로 인해 후쿠시마 원자로 3개가 폭파하고 노심용융이 일어나서(meltdawn) 원자로에서 방사선이 계속 뿜어져 나와 원자로를 식히는데 사용된 오염된 냉각수가 지금 일본 후쿠시마 뿐 아니라 태평양을 오염시키고 있다.


2011년 3월 부터 매일300톤의 오염수가 태평양으로 흘러갔었다. 어떠한 것도 오염수를 막지 못하였고, 2017년 오늘도 오염수는 태평양으로 계속 흘러나가고 있다.


태평양으로 흘러가는 방사능 오염수가 해양생물들을 죽이고 있다. 원전 근처에서 잡히는 물고기든 원전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깊은 바다에서 잡히는 물고기든 상관없이 모두 방사능이 발견되었다.


새우나 조개 등, 원전에서 몇 백 킬로미터나 떨어진 곳에서 발견된 해산물들 모두 100% 방사능이 발견되었다. 더 나아가서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잡힌 15마리의 푸른 등 참치 모두에게서 100% 방사능이 발견되었다.


이미 몇 천 마리의 해양 동물들이 방사능으로 인해 죽었으며 지금도 셀 수 없이 많은 바다 생물들이 병에 걸려 죽어가고 있다. 그리고 이렇게 병에 걸린 해산물을 먹는 사람들도 똑같이 방사능에 오염되어 가고 있다.


알래스카 연어 외에, 태평양의 모든 해양 동물인 새우, 조개, 오징어, 꽁치, 활방어, 냉동 대구, 냉동 고등어, 참 꼬박 어패류 등은 방사능으로 인해 오염돼가고 있다. 그리고 그 방사능으로 오염된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들에게 어떠한 현상이 일어날까? 그것은 바로 암(癌)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일본사람들도 안 먹는 후쿠시마산 생선은 거의 다 우리나라로 수입되고 있다. 그런데 왜 시장엔 일본산 생선이 하나도 없는가? 그것은 수입업자와 허가자가 다 원산지를 속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냉동 고등어, 참치, 명태는 절대 먹으면 안 된다.



http://earthly.tistory.com/1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