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메시스

그림

moonbeam 2018. 2. 9. 12:06



누군가가 달맞이섬 다리 아래에

예쁜 그림을 그려 놓았다.

제법 솜씨가 있네.


꽁꽁 언 덕분에

누군가는 그림을 그려 재미와 끼를 드러내고

나는 보고 웃는 기쁨을 느끼고...

주고 받는 느낌...

바로 사람 사는 삶의 재미고 의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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