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중얼
목련이 한창이다.
그 그늘에서 베르테르의 편지를 읽어 본 적이 있었던가.
기억이 없는 걸 보니 아마도 읽지 않았나 보다...
로맨틱 없이 무덤덤하게 산 것 같아 아쉽다.
벚꽃도 마구마구 봉오리를 맺고 있다.
요놈들은 언제 터질까...
셀카는 언제나 느무 어려버~~~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