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맛, 입맛

감자 옹심이

moonbeam 2022. 8. 23. 11:46
감자옹심이
뜨거운 다시육수에
매운 고추 다진 것을 고명으로 듬뿍 얹어
후후 불며 먹으니
땀과 콧물에 범벅이 되어도 좋기만 하네…ㅎㅎㅎ
덧 : 짜잘한 감자 껍질을 벗기며 든 생각
작은 건 그냥 넣어도 개안을 텐데 왜 힘들게 갈고 또 조물조물 새알을 만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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