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어느새 - 장필순 어느새~ 내 나이도 희미해져 버리고 이제는 그리움도 지워져 버려~ 어느새~ 목마른 가슴 모두 잃어버린 무뎌진 그런 사람이 나는 되어만 가네~ 어느새~ 시간은 사랑하는 사람마저 빼앗아 나를 상심하게 만들었지만~ 어느새~ 이제는 가슴시린 그런 기억 조차도 모두 개끗하게 잊어버린 .. 소리샘 2005.06.08
Tonight Peabo Bryson 1983년에 거물 여가수 로버타 훌랙과의 듀엣 곡인 Tonight I Celebate My Love의 성공으로 하루아침에 전 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부각된 피보 브라이슨은, 1951년 남부 캐롤라이나의 마우들린 근처 농장에서 4형제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1976년에 발표한 Underground Music이 소울 챠트에 오르면서 .. 소리샘 2005.06.07
그대 그리고 나 *◈* 그대 그리고 나 *◈*...소리새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 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여져 .. 소리샘 2005.06.07
보리밭 -박화목 작사,윤용하 작곡- " 보리밭 " - 로저 와그너 합창단,테너 박세원 尹龍河 윤용하(1922 - 1965)/작곡가 황해도 은율. 신경 음악원 졸업 후 간도 사범학교 강사, 함흥 영생 여중고 교사 역임. 반공 예술인 다 음악 분과 위원장과 한국 작곡가 협회 사무국장. 교향곡 '개선', 칸타타 '조선의 4계', 오페레.. 소리샘 2005.05.30
밤에 떠난 여인 --- 하남석 밤에 떠난 여인 - 하남석 하얀 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그.. 소리샘 2005.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