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친한 선배 선생님이 환갑을 맞이했는데.... 그래도 노래가 하나 있어야겠다고 축가를 부탁하셔서 사양하다못해 어쩔 수 없이 수락함... 음악실에서 연습 중 애들이 들어와 몰카에 찍혔네...ㅎㅎㅎ 소리샘 2012.05.11
사노라면 --- 나윤선 사노라면 - 나윤선 사노라면 언젠가는 좋은 날도 오겠지 새파랗게 젊다는게 한밑천인데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비가새는 작은방에 새우 잠을 잔데도 고운님 함께라면 즐거웁지 않더냐 오손도손 속삭이는 밤이 있는 한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펴라 .. 소리샘 2011.01.16